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안(이터널 리턴) (문단 편집) === 단점 === *'''변신 전의 형편없는 성능''' 빙의 상태가 아닌 이안은 전투력과 유틸리티 모두 말 그대로 '''최약체'''다. 스킬들의 긴 선딜, 낮은 피해량, 짧은 사거리 등 단점만 수두룩하니 도저히 강할 수가 없다. 변신 전의 이안만큼이나 약한 실험체는 니나가 없는 클로에나 취재중인 마르티나 정도 뿐이다.[* 그마저도 클로에는 니나가 있는게 기본 상태고, 마르티나는 일단 방송을 시작하면 강화 상태가 줄곧 유지된다. 전투 시작 단계에서 약한 이안과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다.] 물론 자체적인 전투력이 떨어지는 요한, 프리야, 테오도르 같은 실험체들도 있긴 하지만 이들은 애시당초 서포터이기 때문에 훌륭한 유틸리티를 보유한데다 원거리에서 교전하는 덕분에 적과 거리를 두며 싸울 수 있는 반면, 이안은 적을 피하기는 커녕 변신하기 위해서 그 약한 전투력을 가지고 오히려 적에게 덤벼들어야 한다. 그런 마당에 기본적인 맷집도 영 애매해서 정식출시 이후 스쿼드간의 한타에서는 이안이 변신하기 전에 일점사해 녹여버리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이안에게는 더욱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 *'''기습대처에 약함''' 위에 연장선상으로 이안은 가뜩이나 기본상태가 약한데 기습까지 당하면 빙의->반격이라는 구조상 다른 실험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기습대처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안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은 보편적으로 쓰이는 QWQE 이나 평W평Q 콤보등은 어느상황에도 침착하게 쓸 수 있게 마스터해야하는 것은 기본이며 체력에 따라 빙의를 포기하고 아예 전투에서 잠깐 빠지는것도 생각할 줄 알아야 된다. 물론 기습에 대비해 거짓서약을 쓴다든가 아예 야생동물을 이용해 어느정도 빙의상태를 유지하며 다니는 방법도 있겠지만 가뜩이나 이동기가 취약한 이안에 블링크까지 빼면서 거짓서약을 쓰는것은 소탐대실이나 다름없고, 야생동물이 따라오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과 더불어 초중반엔 괜히 빙의상태를 유지시키겠다고 팀의 성장을 방해시킬수 있는 위험성까지 안고있다. 결국 캐릭터 자체가 기습에 대처가 어려울뿐더러 기습에 빠르게 대처하더라도 이미 체력이 반정도는 깎인 상태에서 빙의한 이안은 장비등급에 따라 제1 순위로 누워버릴 수 있는 위험성을 항상 갖고있기 때문에 팀과 이동시 앞서나가지 않고 포지션을 잘 잡는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 '''답답한 조작감''' 빙의 전의 스킬들은 어지간해서는 빗나간다고 봐도 좋을만큼 선후딜이 답없이 길다. 빙의 상태에서는 딜레이가 크게 줄어들긴 하지만 짧은 스킬쿨을 가졌는데 무빙캐스팅이 안 돼서 스킬-이동-스킬-이동을 자주하게 되는지라 컨트롤하기가 피곤하다. 여기에 더불어 패치가 됐지만 시즌2전까진 변신후 제작,텔포등 일부 행위에 제한이 있어 팀은 다른 행위를 하는동안 이안은 변신이 풀릴 때까지 지켜보기만 해야하는 경우도 자주있었다. *'''뻔한 딜타임과 명확한 대처 방법''' 이안의 포텐셜은 오직 빙의 후'''에만''' 발휘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빙의한 이안과 싸워주지 않으면 그만이다. 우선 인간 폼의 이안에게는 위협적인 요소가 전혀 없어서 적들이 부담없이 선공을 시도할 수 있는데, 이안도 이에 맞서 스킬들을 맞추고 빙의에 성공한다면야 무서운 딜량과 유지력을 얻겠지만 그때쯤이면 이미 이안의 피가 걸레짝이 되었거나 이안의 변신 타이밍을 가늠한 상대가 물러섰을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궁극기를 사용해도 당장은 강해지지만 지속시간이 끝나면 빙의 자체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지속시간동안 이안이 달라붙지 못하게 CC기를 걸면서 도망다니기만 해도 손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 '''고정된 아이템 선택지''' 스킬딜러이면서 공격력 계수를 사용하는 특유의 스킬셋 때문에 아이템 선택지가 극도로 좁다. 일단 패시브 때문에 평타의 공계수가 낮아지는 디메리트가 있어서 치명타 빌드는 데미지가 심각하게 부족하고, 작정하고 깡공이나 방관을 올리자니 궁극기 활용에 공격속도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근본이 스킬딜러라 지나치게 높은 공속도 필요없고, 적에게 접근해서 변신할때까지 버텨야 하니 방어 옵션을 배제할 수도 없는 등 극히 까다로운 템빌딩을 요구한다.[* 심지어 다른 실험체들은 간혹 재미삼아 탱커가 극딜 트리를 타거나 평타 딜러가 스증트리를 타는 등 예능 빌드가 가능한데 이안은 스킬딜러면서 정작 스증계수가 존재하지 않아 스증 빌드는 의미가 전혀 없으며, 스킬들의 기본딜이 낮고 탱킹에 쓸만한 유틸리티도 없는데다 기초 스펙조차 튼튼하지 못하니 극탱 빌드를 타면 존재감이 아예 사라져버린다.] 이런 기묘한 특성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쓸 만한 전설템이 부위별로 한두가지 정도가 끝이었는데,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무기 수준인 소울리퍼, 높은 깡스탯의 오메르타, 압도적 깡공의 서슬가시 체인, 생명력 흡수가 모든 피해 흡혈로 바뀌며 쓸만해진 버건디 등이 생겨 예전보다는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 * '''잘못된 무기군''' 기본적으로 이안의 포지션은 지속딜과 흡혈을 위시한 근거리 브루저다. 하지만 이안이 착용할 수 있는 무기군은 단검 하나뿐으로, 사거리도 짧은데다 이안에게 쓸만한 옵션이라고는 공격속도밖에 없는 무기군이다.[* 더불어 공격속도조차 단검이 제공하는 능력치 중에서 그나마 잘 맞는 옵션이지 이안이 집중적으로 올려야하는 옵션은 아니다.] 심지어 무기 스킬 또한 은신과 추가 딜을 제공하는 스킬인데, 인간폼에서 순간적인 위기모면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정작 본격적인 전투중의 어그로 핑퐁이 필요한 빙의 상태에서는 쓸 수가 없다. 만약 이안이 다른 근접무기 중 무엇 하나라도 선택지가 더 있었더라면 위에 기재된 단점들을 커버하는데 쓸 수 있었을 것이다. 레이피어와 쌍검은 하자 있는 접근 능력을, 톤파와 양손검은 없다시피한 방어 능력을, 방망이와 망치라면 부족한 유틸리티를 보강해줄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단검'''만''' 쓸 수 있는 이안은 정말 컨셉과 완벽하게 어긋난 무기군을 받은 것이다. 아마 밸런싱을 위해 일부러 역시너지를 내게끔 한 설계인 듯 하지만, 선택지없이 강제로 단검을 써야만 하는 이안 유저들로써는 불합리하게 여겨질 따름이다. 다만, 현재는 캐릭터 분석이 끝난후라 Q(적중)WQED 같은 빙의와 동시에 은신이라는 진입콤보가 연구되며 완전히 어긋난 무기군까지는 아니라는 평이다. 블링크와 같이 이용하면 상대 옆뒷라인은 갑작스러운 기습에 반응하기 힘든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